Pearl Crystal Beat & paiste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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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의미있는 시간였습니다...^^
언제나 멋진 세팅 잘 보고 갑니다~
스네어는 아크릴쉘을 프리플로팅 시스템에 장착한것 같은데 맞는지요?
자이언트 스텝은 저도 써봤는데 정말 좋은 페달이라고 생각합니다. 힘있게 잘 꽂히더군요~
근데 하이햇 스탠드도 600시리즈 스탠드인지요? 소노 로고가 너무 멋져서 꼭 써보고 싶은 스탠드인데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아, 제가 상세한 사진을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스네어스텐드랑 햇 스텐드
는 소노 600시리즈 맞습니다. 좀 더 낮은 스네어 세팅을 원했는데
600시리즈는 저 상태가 한계 더군요...하이햇 스텐드600 경우 하이햇 클러치가
심벌과 접촉하는 부위가 다소 넓어서 적용이 쉽지 않더군요(민감하신 분들 있
으실 듯...뮤트가 많은편, 그러나 적용하면 부드럽고, 튼튼하고 삼각 다리도 하
나가 움직여 각조절이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멋진 세팅 잘 보고 갑니다^^
플로어가16" 한대만 있는데, 추가로 14"냐 18"플탐
으로 주문할까 고민좀 하고 있습니다. 심리스 쉘에
45도 엣지로 나무통 같은 찰진 사운드는 아니지만
드라이 하면서 어택이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아직
베이스 드럼에 홀딩, 뮤트 작업도 안된 상태지만요...^^
지금도 심쿵이지만ㅋㅋ
로 투과되어 조금 민망할 수도 있겠
네요...베이스 헤드를 큰dot가 붙은
헤드를 써야할 듯...감사합니다^^
수입하는곳이있나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두드리는 순간 보는 이의 마음 속 환상까지 깨질 것만 같은......
고정관념도 깨지고
얼어붙은 이기심도 깨지고
바리케이트 쳐놓았던 저마다의 마음의 벽도 깨지고......
두드리지 말고 그냥 은은한 조명을 밑에 깔아
그냥 두고 보기만 하는 드럼이 되었으면 하는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드네요.
최선생
나 드디어 긴 교육 마치고 막 복귀했습니다.
감방 같은 기숙사 독방 안에서
많은 수양 하고 왔습니다.
다시는
죽는 그 날까지
교육 같은 건 안 받을 생각이오.
건강하죠?
드럼 보니 당연히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것 같소이다.
축하하오.
돌아오자마자 3학년 수시전형 때에 딱 걸려서 자기소개서 추천서 쓰고 지도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최선생의 투명한 북들이 내 영혼을 정화시켜주네그려.
철용형님 말씀 듣고보니 형님처럼 넓디넓은 그림같은 전원
주택에 멋진 무대도 만들고 조명도 넣고,각종 음향시설에 Bar...(이건 아닌가)
세팅해놓고 눈요기로 해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도 태생이 악기인지라 열심히 울려주고 무대서 빛을 발하도록
아껴주는것도 나름 괜찮지 싶습니다...
부디 형님 께서도 오랜수양으로 마음의 정화를 하셨으니 조만간
한번 뵙길 바랍니다...^^
지금은 총알이 없어 엄두도 못내지만 꼭 아크릴세트 하나 구입하고 싶은 맘이 있는데.. DW디자인과 펄 크리스탈비트사이서 고민중이네요.... DW디자인은 코스모스서 시연해보니 생각보다 꽤 괜챤턴데... 펄이랑 비교해보고 싶네요.. 근데 한국은 넘 비싸요.. 이베이는 아주 싸던데...ㅎ
수고많으셨구요 엄청나더군요...^^
이베이가 싸단얘긴 들었습니다. 단, 배송이 조금 걱정이죠...
투명 아크릴 재질이다보니 잔기스 같은 부분에 주의해서 포장이 되어야 할 듯 하군요...
D.W제품이 펄보다 훨씬 고가 아닐까요? 실제 두제품을 같이 시연을
해보진 못했지만 직접 마이킹, 또는 마이킹과 모듈로 동시에 라이브하는
영상도 많이 보이더군요...
기존 세트를 오랫동안 연주해 보신 분들은 아크릴과 나무통을 단박에 알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참, 타마 아트스타2, 11" 탐은 여전히 잘 있는가요? ^^;;
이베이서 보고있는 11"탐이 하나 있는데 부산맨님이 아트스타사시면 전 그걸 사죠 ㅎ 그건 자작이더라구요 ㅎ
멋집니다!!!
심벌과 공이 파이스테라 그런지 존 본햄 생각도 나네요 ^^
확실히 후프의 강도가 좀 우려 되던데 아주 튼튼하고 두텁게 가공되어 있군요...그런부분과 탐
서스팬션 장치등이 현대적 느낌이 나지 싶네요...^^
본죠... 삼십 초반에 타계한...ㅠㅜ
부산기획공연 한번 불러 주십쇼~~~~ ^^
부산 드림홀이 다시 새롭게 시작되구요, 연습용으로 세팅해둔 저의
세트도 다 철수를 한답니다. 기획공연 얘기 나옴 추천해 드리죠...
언제 무대서 한번 뵙길...^^
언제가 될런지는 모르지만 공 한 번 빌려써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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